유기농 채소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농부입장에서 유기농 우리농산물이 인기를 얻고 있으니 좋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더욱 농사 짓는게 힘들어 졌는데요.

 
오늘은 유기농 채소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David's Bo Ssam lettuce wrap close-up - Hudadak
David's Bo Ssam lettuce wrap close-up - Hudadak by avlxyz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우리나라 사람들은 채소를 날 것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기에 싸먹는 쌈채소가 발달하였지요. 
상추에 깻잎 그리고 고기 한 점 올리고..
갑자기 소주 한잔 생각이 나는데요~ㅎㅎ 
쌈채소와 함께 풋고추나 오이 당근 등등.. 
거의 모든 채소를 날 것으로 먹는걸 좋아합니다.  
날것으로 먹는 채소에 농약이 묻어있다면 당연히 좋지 않겠지요.

 

 
그래서 요즘 유기농을 많이들 찾으십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채소는 과일이나 축산물과는 달리 유기농 재배가 많아졌습니다.
오히려 일본이나 유럽의 선진국들보다 유기농의 비율이 높은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기농을 더욱 선호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NW006422
                            NW006422 by tpmartin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하지만 유기농이라고 농약을 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의 농약을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사실 농약은 살포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되어     

인체에 해가 없는 무독성 물질로 분해됩니다.     

이점은 유기농 농약이나 화학농약이나 같지요.

                              (유기농약도 종류에따라 그냥 마시면 죽을수도..^^)                                                                

 그리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농작물에 잔류되지 않습니다. 

농약을 사용했다해도 정상적으로 제대로 된 관리하에 키워진 채소는 안전합니다.
본인 또한 농약을 사용하고 있지만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건 
안전하고 적절하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유기농 농산물의 안정성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데요 .
유기농 재배농민들이나 환경단체는 유기농의 안정성을 지지하지만 
과학자들은 오히려 자연에서 나오는 독성이 더욱 치명적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Organic manure
                      Organic manure by himadr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그러면 도대체 왜 유기농 채소가 좋다고 하는가? 

여러분이 유기농에 대해 집중하는 부분은 바로 농약입니다.
그러면 무농약 채소를 먹지 왜 유기농을 찾으시나요? 
사실 유기농이 좋은 건 화학농약이 없다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작물을 빨리 크게 키우려고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만 
이렇게 빨리 큰 채소는 영양 과잉상태가 된 것이 많습니다. 
천천히 90일을 제대로 키운 배추는 속이 알차고 김장을 해도 무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빨리 크게 키운 배추는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김장을 하면 맛이 없고 금새 물러 버립니다.
저는 둔한 편이라 그 차이를 잘 몰랐는데 유기농 채소농사를 지으시는 지인들께 
채소를 얻어 먹어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낍니다. 
먹다 남은 채소를 냉장고에 두면 일반채소보다 오래 보관이 되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유기농의 장점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것 보다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조금 느려도 천천히 최대한 자연적으로 키운다는 점입니다  
어떤 농산물이던 빨리 키운 농산물은 빨리 시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빨리 키운 농산물은 영양 과잉에 걸리기 쉽습니다. 
영양과잉에 걸린 요즘 아이들이 덩치는 커도 체력적으로는 약한것과 같습니다

spring braise
      spring braise by Margie & James 저작자 표시비영리

마지막으로 채소 드시는데 팁을 드리자면
아이들에게는 채소를 생으로 먹이기 보다는 살짝 데쳐 주시는게 더욱 안전합니다
자연그대로 먹는 생식이 좋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사실 자연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이나 독소들이 더욱 무섭다고 합니다.
(정제된 백설탕을 먹고 죽는 사람은 없어도 자연산 꿀을 먹고 죽는사람은 많지요..
정제하지 않은 꿀속에 독소 때문인데요 무슨 음식이던지 양면성이 있습니다) 
쌈채소를 드실 때는 드시기 전에 물에 1분이상 담궜다 드세요. 
이건 농약을 없애려고 하는 것 보다는  영양과잉에 걸린 채소의 질소질이 물에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담궈두면 질소질이 빠져나온답니다

유기농~ 
좋은건 사실이지만 무엇이 좋은지 알고 드셨으면 하는 
농부의 바람에 이렇게 몇 글자 적어봅니다^^
농부의 입장에서 너무 농민들만 감싸려고 하는 마음이 
글에 실리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제 나름의 생각으로 옳다고 믿는 사실입니다. 
이상 농부가 말하는 농산물 이야기 였습니다~^^

 

Posted by 농땡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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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비 2013.02.13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기농 채소만 좋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생으로 먹는 야채라 눈에 보이면 먼저 집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안전하게 제때 농약 주어서 키워주신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현명한 소비자가 돼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몫이 고르게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농땡이부부 2013.02.14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멋진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기농"하면 보통 채소나 과일이 떠오르시죠?

고기도 유기농이 있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예요.. 있습니다! 


                                                                                                           

                             Triple S Farm cattle
                                                                   Triple S Farm cattle by Warmest Regard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유기농 풀과 사료만 먹고 자란 소, 풀먹은 닭...

성장호르몬이나 항생제를 맞지 않은 가축들이 바로 유기농 축산물 입니다

이런 유기농 축산물은 솔직히 시중에서 구매하기도 힘듭니다.

닭이 풀뜯어 먹는다고 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원래 닭은 초식동물 입니다.

 풀~ 무지 좋아하지요   

                                                                                                                                                    

                              colourful chicken
                                                                                                     colourful chicken by zoetnet 저작자 표시


이렇게 풀먹이고 자유롭게 방목한 가축은 

사료먹인 가축보다 육질이 오히려 질기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대로 길러진 축산물은 같은 고기라고 하여도 

성인병은 커녕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까지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A Sheepish Sunset
                                                      A Sheepish Sunset by Chris Gi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몽고 사람들이 삼시 세끼 고기만 먹고살아도 

성인병이 없는 이유는 

초원에서 풀만 뜯고자란 양과 염소를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키운 축산물은 구하기 힘들지요


                              Pampa - Santa Fe, Argentina
                                                   Pampa - Santa Fe, Argentina by Claudio.Ar (travelli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유기농 풀을 구하고 싶어도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다보니

겨울철 먹일 풀을 저장해 놓거나 수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유기농 풀을 구하기가 힘이듭니다 


그냥 한우도 비싸서 못먹는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유기농 한우..아직은 시기상조 같습니다

물론 몇군데 유기농을 시도하는 농가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정말 존경하는 마음까지 듭니다


                                When bovines attack :-)
                                                                When bovines attack :-) by tricky (rick harriso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소나 돼지 닭은 살아있는 가축입니다

소고기는 마블링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소가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가 중요합니다

소가 무언가를 먹으면 정화를 하는것이 아니고

그대로 소의 체내에 축적이 된다는 말이지요

  

                          Cosechando trigo / Harvesting wheat 002
                               Cosechando trigo / Harvesting wheat 002 by Claudio.Ar (travelli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조금 다른이야기를 하자면

 농부편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무조건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상징 미국의 농산물은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GMO농산물이 많고 

또 그렇게 재배한 GMO 곡물 사료를 가축에 먹이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은 오메가6 성분이 월등히 많습니다

곡물사료만 먹이기 때문에(빨리키우려고) 육질이 부들부들 합니다

하지만 몸에는 좋을꺼 없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도대체 비싸고 구하기도 힘든데 어쩌란 말이냐?


그래도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닭 인데요..

이건 딱히 유기농이라기 보다는 토종닭이라고 생각하시면 빠르겠습니다

산이나 들에서 그냥 방사해서 키운 토종닭..

맛도 좋지만 영양면에서도 닭장에 가둬 키운 닭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풀을 먹인 가축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높은데 비해

곡물사료(대부분 옥수수)를 많이 먹은 가축은

오메가6 지방산이 월등이 많아 결국 우리몸에 성인병을 유발합니다

  

또한 우리 한우농가에서는 

최대한 소한테 풀을 많이 먹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풀이 너무 비싸 힘들지만 그래도 

풀 많이 먹이려 노력하시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왠만하면 한우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한우 값이 만만치 않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면 차라리 호주산을 드세요 

농부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양고기 공장에 취직한적이 있었습니

호주에서는 가축을 들판에 풀어서 기릅니다

자연 환경도 깨끗하지만 도축장과 가공장 또한 무지하게 청결합니다


유기농 축산물

한마디로 좋은거 먹고 자란 고기가

몸에도 좋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유기농 채소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농땡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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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택배가 왔네요.. 빠름~빠름~

뜯어보고도 믿기지 않는... 이것이 출석이벤트 선물이란 말인가? 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좋은거예요~ 그래서 자랑하려고 올려봐요^^

돌잔치 준비하다가 키키돌잔치세상 에서 출석 이벤트 하는거 보고 30일 동안 열심히 출석했죠~

그랬더니 대박 선물이 ㅋㅋ

 

 

핑크색 테이프가 눈에 띄는 박스 포장 ㅋㅋ 정말 꼼꼼히 포장해서 보내주셨더라고요.

게다가 소중한 분께 보내는 것이니 안전 배송 부탁한다는 스티커 까지

받으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박스를 뜯어냈더니 ㅋㅋ 쥔장님의 센스 핑크색 뽁뽁이가

아주 많이 여러번 돌돌 말려서 있더라고

포장 뜯으면서 진짜 선물받은 사람처럼 기분좋게

실실 웃으면서 뜯었어요.

(돌잔치때 써야하니깐 조심조심 ㅎㅎ)

쥔장님이 아무래도 핑크색 매니아 이신듯 ㅋㅋㅋ

 

짜~~~~~~~~~~~ 잔

 

 

요것이 당첨 선물

A1 사진보드 편집 + 출력 + 나무액자까지

ㅎㅎ 완전 완전 맘에 들어요~

공짜로 받기에 미안할 정도예요~

쥔장님도 참 친절하시고 시안확인하고 배송도 하루만에 온것 같애요

완전 빠름~빠름~

좋은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해요. 

Posted by 농땡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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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에 직장맘인지라 이유식 준비하는데 온갖 걱정이였죠~

그러다가 아이보리 쌀가루를 알게 되서 ㅎㅎ 바로 주문햇어요..

쌀 불려놨다가 믹서기 갈고 할 시간도 정신도 없을 것 같아서 고심끝에 이것저것 따져보고 쌀가루로 결정했어요.

아이보리에서 손으로 직접 수차례 물로 깨끗이 씻고 일정시간 건조한 후

이유식 시기에 알맞게 분쇄한 것이라고 하네요.

======= 이유식 초기 재료 =======

(초기)쌀가루 400g-7,000원
 (입자가 아주 고운 쌀가루, 이유식 초기 1달 분량, 체에 거를 필요없음,초간단)
(초기)찹쌀가루 200g-4,000원
(쌀가루와 더불어 알러지가 최소,소화가 잘되고 기운을 보강,)
 (입자가 아주 고운 찹쌀가루, 이유식 초기에 사용,또는 다른 요리에 사용)

초기 이유식 때는 쌀가루1팩 찹쌀가루 1팩이면 초기 이유식 모두 마칠 수 있음.
남는 쌀가루가 있다면 밀가루 대용으로 사용하세용. ^^

아기가 감기에 걸려서 아팠을때 미음으로 쑤어 주셔도 좋습니다.


=================================

완전 친절하고 완전 빠른 배송에 감동했네여~ ㅋㅋㅋ

박스도 참 이쁘죠~ 아기를 배려한 문구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전 일단 쌀가루 하나만 주문했는데요. 박스에 모가 여러가지 들어있네요~ ㅎㅎㅎ

사은품? ㅋㅋ 아기보리차랑 아기 간식이 들어있어요.

 

쌀가루에는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을 거 같애요~

(아침에 급하게 찍었더니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ㅠ.ㅠ)

이번주 주말부터 시작할건데.. 오잉~ 당장 낼이네요~ ㅋㅋ

잘 할 수 있을거 같애요! 아자!

아들 엄마가 맛나게 해줄게 ㅋㅋㅋ

Posted by 농땡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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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 길 지하철신문? ㅋㅋ 을 보다가 아주 좋은 정보를 얻었다 ㅎㅎㅎ

서울시 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녹색장난감 도선관을 이용하면 1년에 1만원이면 6천여 종 장난감 마음대로

대여 할 수 있단다 .. 앗싸 !!! 대여 후 반납한 장난감은 세척까지 깨끗이 하니 세균 걱정도 NO.

서울시 거주자나 서울시내 근무 직장인이라면 children.seoul.go.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가능

처음 회원가입을 하면 준회원이 돼 한번에 장난감 2개씩 10일동안 대여 할 수 있고

 준회원이 여섯 번 이상 연체, 파손없이 반납하면 정회원 승급이 가능하다.

정회원은 한번에 장난감을 3개씩 14일 동안 빌릴 수 있고, 온라인 예약 장남감을 택배(착불)로 받아 볼 수 도 있단다.

오호~ 노래가 절로 나온다 ㅋㅋㅋ 바로 가입했다..

일단 인터넷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 한 후 장난감 이용이 가능하다.

http://seoul.childcare.go.kr/

요기로 가면 구비 서류부터 이용안내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다.

아이 장난감 매번 사주는 거 엄마로서 부담스러운데 이리 고마울때가 ㅋㅋㅋ

 

Posted by 농땡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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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닌다는 핑계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서 모든 걸 놔 버렸다.

겨우 겨우 빨래하고 널고 걷고 하는 정도 ^^ 설겆이 청소 요리 등등 거의 모든 집안 살림은 신랑에게로~~~

태교가 중요하다고 음악, 영어, 독서 등등 많은 엄마들이 열심인데 난 듬뿍이 한테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 ㅠ.ㅠ

그래도 엄만데 모라도 하나 해주고 픈 맘에 고민 끝에 베넷 저고리 만들기에 도전!!!

엄마가 손을 꼼지락꼼지락 많이 움직여주면 아가한테 좋다는 ㅋㅋㅋ

세상 차~ 암~ 좋다 인터넷 검색하면 없는게 없다 이런게 있을까?하고 생각하고 검색하면 다 나온다 ㅎㅎ

베넷저고리 만들기 치면 다 나옴... 그 중에 난 옹아리닷컴을 선택!

듬뿍이가 용띠니깐 귀여운 용 그림이 새겨진 옷감을 골라 주문했다.

배넷저고리 만들기 패키지(베넷저고리, 모자, 발싸개 손싸개, 턱받이) + 사은품 속싸개, 용가리 인형 ㅎㅎ

재단도 다 되어져 있고 이쁘게 ~ 바느질만 하면 되는 ㅋㅋㅋ

만드는 과정을 찍어둔건 없지만 다해놓고 보니 뿌듯했다.

   전체 완성 컷 ㅎㅎㅎ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 정신으로 ㅋㅋㅋ

 

  베넷저고리   듬뿍이라고 이름도 새겨넣었다 ㅎㅎ

  발싸개~  앙증맞고 귀여운 ㅋㅋ  커보여서 걱정했는데 왠걸 ~ 이쁘게 잘 맞는다 ㅋㅋ 요긴하게 잘 썼다 .

  용띠니깐 딸랑이도 용으로 ㅋㅋ 울 신랑 이게 어떻게 용이냐고 미꾸라지라고 계속 우긴다. 우씨~

이게 만들기 젤 어려웠던거 같다. 바느질도 삐뚤빼뚤 .. 뿔 모냥 내기도 어렵고 ㅋㅋ

다시 만들면 잘 할 수 있을거 같은데 ㅋㅋ

  요건 턱 받이 - 아직까진 미 사용인데 이유식 시작하면 사용해야지

 요건 모자 ㅋㅋ  아직도 좀 크다 그래도 완전 귀여움

  속싸개 - 조리원에서 퇴원할때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여기도 듬뿍이라고 새겨넣었는데 사진으로 안보이네.

속싸개 안쪽 모습 삼각형으로 모자처럼 쓸수 있게끔 되어 있다.

   귀여운 손싸개 - 요것도 신생아때 아주 잘 썼따

아~ 다시 봐도  바느질 참 잘했다  하하하 ^^

 뿌듯하다 한땀한땀 정말 정성껏 만들었다. 이태리 장인도 울고 갈 만큼.... 

저 처럼 직장맘인데 태교 고민이신 분들 함 도전해 보세요~~

 

 

 

Posted by 농땡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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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살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건 인터넷 검색 뿐 ㅋㅋ

형님은 구리로 병원을 다니셨다는데 구리까지 왔다갔다 할 자신이 없기에 호평동쪽으로 알아봤다

검색해보니 산부인과가 참 많더라 ㅋㅋㅋ  고르고 골라 남정우 산부인과로 결정!!

여 선생님이 계시다기에... (울신랑 적극추천)

임신 확인부터 출산때까지 쭈~욱 다니면서 불 만족했던 것도 있고 좋았던 부분도 있고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과 내가 느낀 것들에 대한

솔직한 후기다

자세한건 요기로 산부인과 까페 참조 하시길...

http://cafe.naver.com/namjungwoo1004/155

 

# 호평동 남정우 산부인과 #

[ 장점 ] 

=> 이마트 건너편이라 찾기 쉽고 위치가 좋음.

        => 시설도 깨끗하고 바로 옆에 입원실이 있어서 편함.

=> 병실이 모두 1인실인데도 비싸지 않고 좋았음.  ( 병문안 온 친구들도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다고 함)

=> 원장쌤 추천함 - 꼼꼼히 잘 봐주시고 다른 쌤들보다 설명도 자세히 잘 해주심.

 

[ 단점 ]

=> 무뚝뚝한 데스크 간호사(?)님들소심

  (첨에 좀 당황스러웠음.. 익숙해지니깐 기분나쁠거 까진 없었는데 내가 토요일에만   

가다보니 늘 바쁘고 신없는 모습만 봐서 이해하기로 함 ㅋㅋㅋ)

=> 묻지 않으면 설명을 잘 안해주시는 거 같음. - 뒤늦게 전화로 다시 물어보고 그랬다.

    (요즘 엄마들 인터넷으로 자세히 공부해서 왠만한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설명해줄 필요가 없다고

     느끼시는 거 같았다. 난 아닌데...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랬음)

=> 재대혈 관련 서비스 잘 되어 있지 않은 듯함.

( 사설업체를 이용하려했으나 비용이 너무 들길래 망설이다 미리 체크를 못했었다. 그래서

데스크에 그냥 돈 안내고 보관해주는거 신청하고 싶다고 했더니

아기 낳으러 올 때 분만실 쪽에 문의하라더라. 그래서 그렇게 했다. 그 정신없는 와중에...

결론은 계약이 끝나서 없단다. 내가 개인적으로 계약한 사설업체가 아니면 자기네 쪽에선 해줄 수 있는게

없단다 헐~~~ 아 진짜 생각하니 또 열받네 휴~ 참아야지 미리 체크못한 내탓이지~ 내탓일세)

=> 검사할 때 출산할 때 분위기 어수선 - 나만 그랬나?

    (원래 산부인과 분위기가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검사하는데 원장쌤이 다른 쌤들과 간호사 쌤들한테

     서 놀랬고 환자가 있는데 자기들 끼리 주고 받는 말땜에 아파 죽겠는데 더 불안하고 짜증났었다)

=> 모유수유 방법 같은거 안 가르쳐줌 -  초보 엄마 인 나한테 충격이었다

  (애 낳은 친구들이 병원에서 젖물리는 잘 가르쳐 준다고 애기 낳고 바로 젖물리라고 그래야 젖도 잘 돌고 고생안한다고 조언을  해줘서 오후 출산 후 그날 저녁 젖 물리고 싶다고 아기 좀 데려다 달라니까 자고 있다고 깨면 콜해준다고 하더니 아무 연락없고 조르다 시피 여러번 말해서 결국 병실에 있는 동안 딱 한번 젖 물렸는데 아기만 주고 나간다 헐~~어떻게 하는거냐고 했더니 그냥 물리시면 아기가 빤다고 하고 나간다.. 아기가 무는 순간 비명지르고 아파서 울었다. 나중에 조리원 올라가서 유륜까지 깊게 물리라고 가르쳐 주시는데 열받아서 산부인과에 따질려다가 내가 무지해서 그런거다 하고 참았음. 이론과 실전은 다른것인데 어쨌든 산부인과에선 모유수유 방법같은거 안가르쳐 줌. 아우~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 ) 

 

# 남정우 산후조리원 #   - 적극 추천 함.

[ 장점 ]

=> 가격 대비 시설 깨끗하고 괜찮음 (미리 예약하는게 좋음. 해 바뀌니깐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라)

=> 밥도 맛있고 간식도 잘 나옴.

=> 실장님, 과장님 모두 친절하심 (모유수유 교육하고 유두 마사지 해주시고 해서 젖몸살없이 잘 넘어갔음)

=> 병원과 연계되어 있어 할인도 되고 몸이 안좋으면 바로 내려가 무료진찰 가능

=> 조리원 내에서 신생아 황달 무료치료 가능 (울 듬뿍이 신생아 황달로 광선치료 받음 ㅠ.ㅠ )

[ 단점 ]

=> 임산부를 위한 주말교육은 없음.

(출산전 임산부 교실이라던가 모유수유 교육 등 여러 교육이 있는데 주말 교육이 없어서 하나도 참여하지 못했음

워킹맘인게 진짜 서러웠다)

=> 산모 프로그램이 별로였음.

 (내가 넘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인지... 지금생각해보면 많았어도 몸이 힘들어서 못했을것 같다)

=> 면회객 제한

(산모방에는 신랑뿐이 출입이 안되고 면회객은 밖에 응접실에서만 만날 수 있고 아가는 신생아실 유리를 통해서만 볼수 있어 면회오신 분들이 서운해 했음... 산모한테는 오히려 좋을 것 같음..ㅋㅋ)

 

 

 

Posted by 농땡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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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이에게 이름이 생겼지요~ 정이든 ㅎㅎ 바로 통장을 만들어 주기로~ ㅎㅎㅎ

먼저 도장이 있어야죠~ 그냥 막도장을 해줄까 하다가 갈시간도 없고 첫 도장이니까 투자를 좀 하기로 결정!

또 다시 폭풍 검색을 ㅋㅋㅋ  그리하여 만든 도장 ~ 짜~아~ 잔 ㅎㅎ 




천연석으로 작가가 직접 수작업으로 한다고 하네요~

저는 눈꽃이 날리는 나무 그림을 선택했고용 3면이 나무 그림이고 제일 뒷면엔 저렇게 제가 원하는 글을 새겼습니다.

이든이라는 이름이 한글이름으로 착하고 어질다 라는 우리말이예요~ 그래서 뒤에 그렇게 새겨넣었지요 ㅎㅎ

보통은 아기 태어난 일시 몸무게 등 그런 걸 많이 들 넣더라고요 근데 전 이게 더 깔끔한거 같아 조아요^^

맨 마지막에 아빠, 엄마가 아닌 엄마, 아빠가 라고 넣었다고 울 초딩신랑 어찌나 샘내 하던지 ㅋㅋ 완전 초딩~

그게 왜 중요하다는 건지.. 난 진짜 아무생각없이 한건데 ㅋㅋ

넣을 수 있는 그림도 다양하고 글씨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저의 실수로 이름 글자체가

잘못되어 도장을 다시 파게 되었는데 작가님이 택배비만 부담하라 하시고 새로 해주셨네요..

여러번 통화했는데도 귀찮아 안하시공 완전 재미있으세요.

본인이 파놓고 자기 작품이 너무 맘에 들으셨다네요. 근데 제가 수정해 달라하니 너무 속상해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배송도 빠르고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국민은행으로 가서 바로 만들었지요 뽀로로 통장~ 하하하

아들~ 입금 된 너희 돈은 절대 건드리지 않으마~ ㅋㅋ 엄마~ 믿어~ ㅎㅎ

 

 짠 글자체 이쁘죠 ㅎㅎ

 

은행에 아가 통장 만들러 가실때는요~

가족관계증명서, 아가 도장, 엄마 또는 아빠 신분증(은행에 가시는분)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인터넷뱅킹 당연히 안되고요~ 물론 입금하는건 괜찮습니다.

체크카드도 당연히 못 만들죠~ ㅎㅎ 오로지 은행 창구에 가셔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농땡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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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31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2.09.16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농땡이 부부 2012.09.18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해여^^ 답변이 늦었어요.. 글 남기신 걸 이제야 봤어요~
      인터넷에 아름돌이라고 치시면 보실 수 있고요.
      저는 11번가에서 구매했어요 그러면 쪼끔 싸요 ㅋㅋ
      디자인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고요 원하시는걸 작가님한테
      얘기해서 가격 조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저도 원하던게 있었는데 ㅋㅋ 느무~ 비싸서 포기하고 요걸로 했어요 ㅋㅋ
      도움 되셨길 바래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글 남겨 주세요

2012. 04. 07 오후 12:34  3,72kg 13시간 진통끝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듬뿍이를 만나다

온 병원이 다 떠나가도록 살려달라 소리지르고 간호사 언니들 한테 화내고

신랑 손 붙잡고 엉엉 울며 진통을 했네요. 진짜 죽을뻔했음.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힘들 줄은 ㅠ.ㅠ 별이 보이고 욕이나오고 정말 숨을 쉬지 못할 만큼...

듬뿍이가 이 사실을 알려나 하긴 고 녀석도 세상밖으로 나오느라 고생했을테지~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만나게 해주셔서....

10달 동안 그 조아하던 커피도 안먹고 좋은 것만 먹으려 노력하고

태동이 너무 느껴져도 걱정 안 느껴져도 걱정

정말 모든게 걱정투성이였던거 같다.

엄마되는 거 정말 어렵다.

그래두 반갑다 아들~~ 좋은 엄마가 되어줄께 ㅎㅎ

 

 

Posted by 농땡이 부부
TAG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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