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오랜만에 대학로로 외출을 했어요~

진짜 얼마만에 대학로를 가본건지 ...

역시 ~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ㅎㅎ

( 너무 아줌마 티나죠 ㅠ.ㅠ )

 

만삭의 몸으로 좀 무리를 했지만

날씨도 좋고 공연도 보고

똥깽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구름박사와 번개도리를 통해

다양한 날씨 상식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 뮤지컬

 

판도라의 날씨 상자 "

 

 

요즘 똥깽이가 왜   비가 오는지   

바람은 어떻게 부는지 등등

자연현상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거든요. ㅎㅎㅎ

엄마가 다 설명해주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

(공부해야 아이질문에 답해줄수 있어요 ^^;;;)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날씨에  대한 궁금증을

 뮤지컬을 통해서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였어요.대박

 

 

강력한 산성비 바이러스에 걸려

돌연변이 악당 맹꼬와 쭈름이로 변한

착한 날씨 아가 말꼬와 푸름이를 원래모습으로 되돌리기위해

구름박사와 번개도리가 고군분투하는 줄거리로 얘기는 전개 되는데요.

 

 

아직 36갤 똥깽이가 이해하긴 좀 어려운 용어도 많이 나오긴하지만

어찌나 집중해서 보던지....

혼자 막 깔깔깔 웃다가 박수도 치고

암튼... 너무 잼있게 관람하더라고 ㅎㅎㅎ 신기했어요~

 

갠적으로는 5세이상 아이들이 관람하면

이해도 더 잘하고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있고 좋을 듯 해요.

 

 

소극장 뮤지컬의 좋은 점은 아이들이 가깝게 공연을 보고 접할 수 있다는 거죠...

무대, 소품들 배우들이 바로 코앞에 있다는거 ㅎㅎ

 

이번 공연중에도

실제로 비도 오고 눈도 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누방울도 나오고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공연중에는 촬영이 안되니깐 사진이 몇장 없어요 ㅠ엔딩사진뿐)

이 친구가 말꼬인데요. 악수도 하고 즐거워하드라고요.ㅋㅋㅋ

 

 

 

공연후 배우들과 촬영도 했어요~

시키지 않아도 v 하고 ㅋㅋㅋ

(전 정말이지 너무나 감격했다는.... 지금껏 똥깽이랑 공연보면서

이렇게 사진찍은게 첨이라 

사진찍자고 하면 늘 시크하게 " 싫어" 이러거든요 ㅎㅎㅎ)

공연중에 엘리뇨 엘리뇨 좋은걸까 나쁜걸까 라는 노래가 나오는데요....

공연이 끝나고도 계속 노래를 부르며 다녔어요 ㅋㅋㅋ

(엘리뇨가 몬지 잘 이해는 못했겠지만 ㅎㅎ)

 

 

 

토요일 4시 30분 공연이였는데

공연끝나고 마로니에 공원에 앉아 군것질도 하고

아들래미랑 데이트 좀 했어요 ㅎㅎㅎ

 

이런 공연 아니였으면 둘이 대학로까지 나올 엄두도

못냈을텐데.... 몸은 좀 힘들었어도

너무 잘했다 싶더라고요. ^^

 

 

참. 대학로 소리아트홀에서 공연을 봤는데요.

 어린이 공연장이라고 하더라고요.

로비도 넓고 아주 깨끗했어요.

역에서도 가까워서 찾기도 쉽고요. (혜화역 1번 출구에서 아주가까워요)

 

 

티켓박스는 건물 외부 1층에 있고

오픈은 공연시작 1시간전에 해요^^

 

아이들이 관심있어 한다면 요런 과학 뮤지컬 넘 괜찮네요~

적극 추천해요 ~

즐거워

  엄마는 마법사 까페에서 무료 티켓을 제공받고 관람한 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Posted by 농땡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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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06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5.05.08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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